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생두 9Kg 도착

 생두 9Kg 도착

12~13년 만에 이 주제로 포스팅... 아, 완전 커알못이었는데... 12~13년 동안 정말 많이 변했군요...

커피라고는 믹스 커피, 잠깐 자댕?을 거쳐서...

스벅의 에스프레소 기반의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13년 전에, 드립커피를 맛보고, 홈카페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던 부목사님이 볶아 주시는 커피를 공급받아서, 핸드 드립, 모카 포트로 내려 먹다가...

지금은?! 하하하 직접 생두를 볶아서, 핸드드립을 필두로, 에스프레소, 에어로프레소, 가끔 모카포트로 내려 먹습니다.

사실, 적당한 가격의 괜찮은 원두를 수급 받을 수 있었으면 로스팅까지는 가지 않으려 했는데... 여기 필리핀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아내와 함께 거의 하루에 한 잔 정도를 마시니, 생두 8~9Kg 정도면 1년 정도 먹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5천원이라보면, 하루 1만원... 365일이면 365만원 아닙니까?

(아 이렇게 비싼지 몰랐네!) 1/10도 안되는 생두 비용으로 1년을 행복하게 먹을 ...

# 로스팅 # 생두 # 원두 # 커피 # 홈카페

원문 링크 : 생두 9Kg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