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들리지만, 어디서 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 목소리라는 건 알지만,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안 돼요.
지난달 BBC 방송에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뇌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5세 여성 소피는 대학 강의를 직접 들을 때 말소리가 횡설수설하는 것처럼 들려 자막이 없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청각정보처리장애(APD, Auditory Processing Disorder)'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각정보처리장애는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뇌가 소리를 효과적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소피는 하루 5시간 이상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했으며, 연구자들은 노이즈 캔슬링이 그녀의 뇌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청각정보처리장애를 진단받은 25세 소피 (출처: BBC) 안녕하세요.
장위연세이비인후과 대표원장 하종균입니다. 최근 이 기사 이후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
원문 링크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