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나는 꽤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과외 문의가 들어와서 첫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교재는 정승제T의 개념때려잡기로 해 볼 생각. 첫 수업만 하고 잘릴 수도 있지만 일단 해 보지 않고서는 모를 일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정된 책 분량을 양식에 맞게 타이핑하면 된다.
이러한 비대면 방식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된 것은 코로나 시대의 몇 없는 빛 중 하나라고 할 것이다. 몇 주간 지식인 답변 달아주는 것에 재미를 붙였는데, 이제는 여기에 좀 더 힘을 써 보려고 한다. 1년쯤 손 놓고 있었던 파이썬을 다시 시작했다.
일단 기초 문제들을 풀며 재활 훈련을 하고, 지금은 초등부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고 있다. 잘 모르는 건 구글에 검색하면 점프 투 파이썬이나 블로그에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딕셔너리와 클래스를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게 된 것. 가끔씩 지식인에 올라오는 코딩 문제들도 풀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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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블챌 / 6월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