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현숙, 생명의 말씀사. <치매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는 교회 안에서 치매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그리고 믿는 가정에서 치매를 어떻게 맞이할지를 다룬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교회 안에서도 치매에 걸린 노인이 늘어나게 될 거다. 그러나 치매에 준비된 교회는 흔치 않다.
치매에 걸리면 집으로 모시고, 목사님이 가끔 신방하는 것이 고작이다. 아픈 자를 숨기는 건 우리네의 잘못된 전통이다.
장애인을 감추듯 치매 환.자를 감추는 전통에서 벗어나라고, 이 책은 말하는 듯하다. 신앙이 좋은 사람도 치매에 걸린다.
목사도 장로도 권사도 예외는 없다. 모두가 치매에 걸리지는 않더라도, 인생에 풍파가 닥치듯 치매도 누군가에게는 찾아온다.
치매가 최악인 이유는, 해법이 없다는 거다. 최근 출시한 치료제도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조금 늦출 뿐,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매일 기억을 잃어가고, 존재를 상실한다. 그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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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No.56 치매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