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공동생활, 디트리히 본회퍼, 복있는사람 디트리히 본회퍼는 독일 출신으로 히틀러 암살 계획에 동참했다가 게슈타포에 붙잡혀 투옥되었고,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한 목회자이다. 그의 각팍했던 삶을 생각해보면 꽤 많은 저서를 남겼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복있는사람 출판사에서 8권 분량의 디트리히 본회퍼 시리즈를 출판했다.) 성도의 삶을 날카롭게 꼬집는 저서의 내용도 놀랍지만, 그런 삶을 이론이 아닌 실제 삶으로 살아냈다는 사실에 경외감이 절로 든다.
혹자는 본회퍼가 암살 계획에 동참했다는 이유로 비판하고, 그가 지나치게 정치적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나는 이웃을 사랑한다는 그리스도인이 정치를 외면하는 걸 더 이상하게 여기며,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드러내신 모든 행위의 선함을 일일이 판단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렇기에 기독교는 어려운 종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해야 하기에 더더욱 어렵게 여겨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멍애는 가볍기에 짊어지고 나아갈 수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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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도의 공동생활 : 교인 지침서, 디트리히 본회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