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셰이커를 읽고나서 이희영 작가님의 글에 대한 여운이 이어졌다. 그래서, 지난번에 조금 속독으로 읽었던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를 다시 읽고 그에 대한 리뷰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작품은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은 예전에 터울이 많이나던 형을 잃고 그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집에 살고 있다.
그리고 학교에 입학해서 그 형의 그림자를 느끼게 된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선생님들의 이야기에서 들은, 어쩌면 형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접속했을지도 모르는 게임 가우디를 알게 되고 거기에 형의 아이디로 접속했다가 생각치도 못하게 형이 남긴 비밀의 집과 그곳에서 형을 기다리고 있던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비밀의 집과 형을 기다리던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형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주인공은 그 비밀에 한걸음한걸음 다가가며 가슴이 저미는 진실에 가까워진다. 음, 뭐 이렇게 말하면 스릴러 소개처럼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이 작품은 아주 청량한 청춘의 ...
#
여름의귤을좋아하세요
원문 링크 :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