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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여름보다 가을에 식중독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

 (기사) 여름보다 가을에 식중독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photo 뉴시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큰 일교차로 식품 보관이 쉽지 않다.

식약처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가을철에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1836명으로 여름철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모넬라균은 닭, 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와 같은 동물 장 안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이다. 식품이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눈으로 봐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가을철에는 아침과 저녁에 쌀쌀하지만 낮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기온이 높다. 음식 보관이나 개인 위생에 부주의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가을철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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