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 동물 실험으로 공격성 발현되는 뇌 작용기전 규명 분노감에 따른 공격 행동을 표출하는 과정과 관련한 뇌의 작용 기전이 규명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이성의 끈이 툭 소리가 나며 끊어졌고 분노가 터져나왔다.”
강한 분노감을 느끼고 공격성을 표출할 때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이는 실제 뇌가 분노감을 인식하고 공격성을 표출하는 과정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 케네디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분노감이 어떻게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뇌의 변화 관찰을 토대로 연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분노감에 따라 공격성을 표출하는 행동은 뇌의 복내측 시상하부라는 부위와 관련됐다. 하지만 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격 행동의 지시를 내리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의 머리에 초미세 내시경을 장착하고 복내측 시상하부에 있는 뉴런들의 변화를 관찰했다. 신경세포인 뉴런은 뇌...
#
감사합니다
#
동아사이언스
#
분노
#
분노는팡터지지않는다
#
서서히끓어오른다
원문 링크 : (기사) 분노는 ‘팡’ 터지지 않고 서서히 끓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