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잎에 싸인 정성, 필리핀 수만 이야기 1. 처음 본 이국적인 포장, 수만 2.
수만은 어떤 음식일까? 3.
시장에서 발견한 전통의 맛 4. 훈이와 나눈 소박한 디저트 시간 5.
우리 식탁에 전해진 대나무 향 1. 처음 본 이국적인 포장, 수만 필리핀 시장에서 수만 노점을 바라보는 가족의 따뜻한 모습 필리핀 시장을 걷다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음식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어느 날, 우리 가족의 시선을 빼앗은 건 대나무잎이나 바나나잎으로 정갈하게 싸인 기다란 묶음이었다. "저건 뭐야?"
훈이가 물었고, 아내는 한눈에 알아보며 말했다. “수만(Suman)이야.
필리핀에서 떡처럼 먹는 전통 간식이지.” 대나무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던 그 포장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2.
수만은 어떤 음식일까? 바나나잎을 정성껏 묶는 필리핀 노점 아주머니의 모습 수만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쌀 디저트다.
찹쌀(또는 말라깟)를 코코넛 밀크와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해 잎사귀에 싸서 찐 음식인데, 지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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