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수팝업의 진로골드 판타지아를 다녀왔어요. 기간은 2024년 4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낮 12시부터 9시까지였고 위치는 성수역에서 내려 연무장길 53에 있는 황금 두꺼비가 대표인 팝업이었어요. 입장대기 표기에 따라 30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15분 정도 기다려 입장했고 신분증 검사는 모두에게 필수였어요. 팝업의 분위기는 놀이공원 입장권 같은 팜플렛부터 내부의 공간 배치까지 주제에 맞춰 아주 알차고 환상적이었어요. 거울 포토존의 글자가 거꾸로 보이도록 만들어 사진을 찍으면 글자가 바로 나오게 하는 세심함이 돋보였고, 가운데 회전목마 공간은 음용 공간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죠.
가장 먼저 참여한 게임은 링토스로 삼진을 노리는 것이었고, 3개 중 1개만 들어가면 성공하는 방식이었어요. 실패해도 도장은 주는 편이라 부담이 적었고, 결과적으로 두 번째에 성공해 도장을 받았답니다. 난타 스탬퍼는 10초 내 달리듯 두드려 목표를 채우는 게임이었는데, 저는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대신 다른 팝업에서 시도해봤던 경험이 있었기에 도전은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고, 도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골드볼 게임은 핸들을 좌우로 움직여 목표 구멍에 넣는 방식이었고, 1회 도전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벤트 존 옆의 럭키볼은 5천원으로 뽑기를 하는 코너였어요.
시음존에는 실제 음료와 굿즈가 연계되어 있는데, 핫한 아이템으로는 핑크볼 아이스크림이 있었고 블루볼은 두꺼비 금박 잔세트, 골드볼은 황금껍 피규어였어요. 가격대는 다소 다양했고, 저는 5천원대의 아이스크림과 잔 세트를 고려했지만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팝업 내 굿즈 진열은 가격표가 가려져 있어 확인하기 힘들었던 점은 아쉬웠고, 근처에 진로 소주 디스펜서와 관련된 아이템도 있었지만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바스켓 토스도 도전했는데, 3번 기회가 주어졌지만 공이 들어가지 않아도 도장을 받았어요.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럭키볼 경품 안내도 있었고, 팔로우와 좋아요, 댓글 참여 시 코인 초콜릿과 모닝 스틱을 증정한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저는 최대 2잔까지 음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고, 행사 끝에는 금두껍 인형탈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연무장길에 들른다면 진로골드 판타지아에서 게임을 즐기고 한 잔으로 분위기를 만끽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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