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 쿠폰 덕에 구매를 시작했고, 베테랑 김치만두는 5,083원으로 주문했어요. 만두가 생각보다 작아서 라면에 넣어 먹기 좋았고, 만두의 식감은 나쁘지 않지만 양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호영 명란 크림 우동은 7,584원으로 재구매 의사가 생길 만큼 꾸덕한 크림 맛이 강했고, 특히 우동 면발의 쫄깃함과 크림의 조합이 매력적이었어요. 다만 명란 풍미가 좀 센 편이라 좋아하는 취향이 갈릴 수 있겠다고 느꼈고, 크림의 농도가 너무 진해도 과하지 않아서 식사 한끼로 딱 좋아요.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는 6,724원으로 재구매 의사에 무게를 두게 되었는데, 라비올리가 의외로 부드럽고 속은 꽉 차 있어요. 다만 트러플 풍미는 기대보다 강하지 않아서 차라리 트러플이 빠져도 맛의 균형이 더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피양옥 이북식 만두는 9,600원으로 할인 없이도 구매가 되었고, 이북식 만두는 슴슴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라면에 넣고 끓여 먹었더니 고기와 순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 만족스러웠지만 돼지 냄새가 아주 약하게 났고, 그래도 간이 짭짤해 순대국 맛이 잘 살아났다고 느꼈어요. 오뚜기의 진라면 매운맛은 3,580원으로 마켓컬리에서 가격대가 비슷해 보였고, 집까지 배달해 주는 점이 편리해 주문했어요. 전반적으로 장보기의 흐름은 쿠폰으로 초기 비용을 억제하고 다양한 편의 식품을 시도해 보는 구성으로 마무리되었고, 매번 맛과 가격의 균형을 보며 재구매 의사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보기였어요. 오늘의 구매들로 평소 즐겨 찾던 라면, 만두류, 크림 라비올리가 한꺼번에 모였고, 각 아이템의 특징을 비교하며 다음 쇼핑 때의 선택 기준을 조금 더 뚜렷이 세우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음 번에는 할인 혜택과 포인트 적립 여부를 더 면밀히 확인해 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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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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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_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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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_찹쌀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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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_진라면_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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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_명란_크림_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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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의쵸이닷_트러플크림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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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양옥_이북식만두
원문 링크 : 마켓컬리 장보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