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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아웃2] 시사회 후기/ 인사이드아웃2 쿠키 유무 (스포 x)

 영화 [인사이드아웃2] 시사회 후기/ 인사이드아웃2 쿠키 유무 (스포 x)

저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인사이드 아웃2 IMAX 시사회에 당첨되어 다녀왔어요. 오후 6시 30분에 표 배부 예정이라 성수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이동했더니 입장 대기줄이 굉장히 길었어요. 경호원도 많았지만 진행요원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만큼 표 수령이 한참 걸렸고, 7시 50분쯤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IMAX의 크기와 화면 선명도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시사회 특유의 카메라 촬영 분위기에 관객 호응도 활발했어요. 영화는 라일리가 청소년으로 자라면서 겪는 감정의 변화와 이를 조절하는 과정이 더 공감되었고, 2편답게 여러 새로운 감정의 조합이 등장해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라일리가 이사하고 고등학생이 되는 등의 흐름이 앞으로의 가능성을 암시하듯 느껴졌고, 엔딩 직후의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 또 쿠키가 쿠키처럼 등장해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자극했고, 관람 후 이벤트나 굿즈 소식이 스크린에 띄워져 흥미를 더했습니다. 이외에도 용산 CGV의 대형 스크린과 IMAX 특성 덕에 시사회 분위기가 한층 특별하게 느껴졌고, 관람 중 사진 촬영이 많이 이뤄지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시사회 당일에는 팝업과 굿즈를 통해 영화와 연결된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성수의 팝업은 굿즈 판매와 협업 아이템으로 관람 전후의 재미를 더했고, 더현대 서울의 팝업 역시 독특한 구성으로 방문 의욕을 높였어요. 또 서울숲점의 색동 종이 비행기 가게나 용산 아이파크몰의 여러 체험 공간은 영화 외적인 즐길 거리로 채워져 있었고, 관람 전후로 맛볼 수 있었던 간단한 식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벤트로는 관람 인터뷰 참여와 카카오 이모티콘 쿠폰 같은 혜택이 있었으나, 당일의 모든 체험이 완벽히 연결되지는 않았고, 현장의 혼잡과 인파 속에서도 영화의 재미가 더 크게 다가왔어요.

제 생각엔 인사이드 아웃2가 1편의 감정 여정을 확장하면서도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를 통해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편이라, 시사회 체험의 대목뿐 아니라 앞으로의 시리즈 전개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앞으로의 팝업 운영과 굿즈 라인업이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리라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을 마친 뒤에도 쿠키와 음료, 소소한 선물들로 남은 여운이 길게 남아 다음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인사이드 아웃2를 통해 감정의 다층적인 이야기가 얼마나 더 확장될지, 저는 계속 지켜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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