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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밀키트: [마이하노이] 소곱창폭탄 쌀국수 솔직후기

 마켓컬리 밀키트: [마이하노이] 소곱창폭탄 쌀국수 솔직후기

마켓컬리에서 8,900원에 구매한 마이하노이 소곱창폭탄 쌀국트 솔직후기다. 1인분 860g에 칼로리 852.95kcal로 구성돼 있고 쌀국수 육수와 쌀국수가 함께 들어 있다. 구성은 단촐하지만 조리법은 비교적 명확하다. 먼저 냉동 상태의 쌀국수 육수를 해동하고, 쌀국수를 끓는 물에 3분간 삶아 찰기를 더한 뒤 찬물에 헹군다. 그런 다음 해동된 육수를 냄비에 부어 끓이고,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 30초 정도 더 끓인다. 해동 방법은 중탕해동, 냉장해동(6시간 이상), 흐르는 물에 해동 등 다양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나는 물의 염도를 기호에 따라 조절하라던 TIP도 따라가며, 숙주나 고수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적혀 있지만 나는 염도를 고려해 숙주 없이 바로 조리했다. 해동을 스킵하는 편이 더 편하다고 느껴 오늘은 2번부터 진행했고, 냄비에 남은 육수를 함께 끓이며 쌀국수를 완성했다. 면은 냄비 안에서 끓였고, 곱창이 들어 있어 기름이 다소 떠다녔다. 곱창 특유의 기름이 남아 있어 설거지가 번거롭고, 향이 강해 간이 맞으려면 숙주를 넣어 염도를 보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맛은 곱창이 부드럽고 풍미가 있었지만 간이 다소 셌고, 기름이 올라와 느끼함이 있었다. 숙주를 넣으면 간이 맞을 가능성이 높았고, 염도를 낮추려면 육수를 조금 더 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배고픔에 이끌려 해동은 생략하고 2번 단계부터 진행했으나, 곱창의 기름 때문에 다음에는 구매 여부를 다시 고민하게 되는 맛이다. 전반적으로 곱창의 풍미는 좋았고 면의 식감은 만족스러웠지만, 기름과 짠맛의 밸런스가 불편함으로 남았다. 다음에 다시 산다면 염도 조절과 함께 숙주를 곁들여 먹고 싶다. 끝으로 오늘도 읽어줘서 고맙다. 맛있는 식사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