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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석촌호수 전경 및 탐조 (26.06.01.월 ~)

 6월 석촌호수 전경 및 탐조 (26.06.01.월 ~)

6월 석촌호수 전경과 탐조를 다룬 기록은 점심 도시락을 먹고 산책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오늘은 거위를 주로 목격했고, 거북이와 잉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더운 날씨에 대한 놀람도 함께 전한다. 날씨는 6월임에도 30도에 이르렀고, 산책 도중 체감 온도가 크게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인스타에서 거위에게 건빵을 먹이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 건빵을 준비하였으나 송파구청 블로그의 경고를 확인한 뒤 거위에게 음식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거위가 사람에게 다가오는 이유를 기억하며 잘못 건빵을 주면 손가락까지 문길 수 있다는 경계심도 함께 남는다.

한편 사무실 에어컨으로 시원해진 환경에서 일상 이야기가 이어진다. 밖은 31도였지만 석촌호수로 나가기 전까지 크게 덥지 않다던 상황이 잠시 변한 순간이 있었다는 점이 기록에 남는다. 산책 중 삼삼한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꾸준한 산책 모습에 감탄하는 장면도 있다. 노년의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바람이 담기며, 미래에 대한 소망 또한 간접적으로 표현된다.

거위의 거동과 더불어 물가에서의 변화도 주목된다. 물고기의 실종, 거북이의 실종, 고양이의 실종이 잇따르는 가운데 노란 꽃으로 조경이 바뀌고 곧이어 물 위의 낙엽과 쓰레기가 정리되는 소식이 전해진다. 까마귀나 까치 같은 새가 비둘기와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생태계의 상호작용이 드러난다. 두 마리의 검은새가 비둘기를 쫓아내는 모습은 약육강식의 한 단면으로 기록되며, 이로써 석촌호수의 생태 변화가 생생히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를 찾아 읽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가 남겨진다.

# 석천호수탐조 # 석촌호수 # 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