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도날드의 맥토스트부터 시작해 독일의 주요 곳들을 둘러보며 도시의 분위기와 쇼핑 경험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안경점과 놀이터를 지나 신시청사와 구시청사를 거쳐 오데온 광장까지 걸었고 펠트헤른할레와 테아티너 교회를 보며 바이에른의 역사적 풍경에 익숙해졌어요. 레지덴츠 궁전과 박물관, 호프가르텐의 정원, 바이에른 국립 극장, 프라우엔 교회를 지나 빅투알리엔 시장에서 활기찬 현장을 접했습니다. 그다음 Haxnbauer im Scholastikahaus와 Schuhbecks Eissalon, 뮬러를 들렀고 마지막으로 DM에서 산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가격이 보이는 물품만 적어도 1) 감기차 0.95유로, 2) 립밤 0.65유로, 3) 풋크림 1.55유로와 당근 오일 2.95유로, 4) 코스프레이 2.95유로, 5) 썬크림 2.45유로, 6) 감기사탕, 7) 아조나 치약 1.25유로와 알펜신샴푸 1.85유로, 8) 발포 비타민 0.40유로, 9) 하리보, 10) 리터초콜릿, 11) 팬티라이너 0.95유로, 12) 샴푸 1.65유로, 13) 코팩 등이었습니다. DM 쇼핑은 영수증이 바래 가격을 확인하기 어려운 품목까지 포함되어 있었고, 차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감기차만 생각하다가 더 사올 걸 하는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감기차는 여러 색상의 티로 구성돼 있었고, 스트레스 차나 지방분해 차도 있었음을 알았으며 처음으로 허브차를 경험했습니다. 발바닥 피부에는 풋크림이 도움을 주었고 당근오일은 오일 사용이 익숙해지며 피부에 좋았습니다. 코스프레이는 비염이 아니더라도 코감기에 사용했고 썬크림은 백탁 현상이 있었으며 눈 주위에는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감기사탕은 다양한 맛을 기대했지만 생각처럼 다채롭지 않았고, 하리보와 리터초콜릿은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에서도 구입하며 독일에서의 한정된 선택을 보완했습니다. 아조나 치약은 허브향이 강했고 알펜신샴푸는 남성용으로 유명하지만 여행용은 기대보다 아쉬웠습니다. 발포 비타민은 맛이 강하고 의미보다 선물용으로 구매한 경우가 많았고, 코팩은 피지가 많아지며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해 한국 코팩의 강점이 그리웠습니다. 이처럼 독일에서의 쇼핑은 의도와 달리 다양한 물건과 개인적인 만족감, 그리고 작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끝으로 독일에서의 이번 방문이 남긴 기억은 생활 속 작은 발견과 함께 오랜 여정의 여운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