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1, 2차와 동결 1차까지 그간의 일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기록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동결 2차 과정은 멘탈이 개복치 상태라서 작은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이번엔 나 스스로 #시험관시술과정 에 있다는 것을 잊고 지내려고 노력하기로 마음을 잡았다. 동결 1차는 1차 #피검사 결과 0.10의 낮고 낮은 수치로 종결했다. 1차 피검사 결과를 받은 날 저녁부터 호르몬 수치를 보조하기 위한 약들을 전부 끊었다.
약은 #크리논겔질정 과 #프로기노바 를 사용하고 있었다. 보통 약을 끊고 3-4일 후면 생리가 터진다고 하더니 정확히 약 끊은지 4일차에 생리가 시작되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휘몰아쳤다. '정말 임신이었다면 어떡할 뻔했나'하며 순간적으로 안도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2세를 갖는 게 왜 이렇게 어렵나..
착상조차 안되는 것인가'하며 좌절감과 자책도 동시에 느꼈다. 임신 과정이 두렵고 떨려도 시험관을 하면서 나도 무의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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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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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루텍스2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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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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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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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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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논겔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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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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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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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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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시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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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착살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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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