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정현이란 가수를 정말 좋아한다. 박정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때 나가수(나는 가수다)에서 "꿈에"를 불렀을 때 였을 것이다.
그때 그 노래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왜냐면 살면서 그렇게 청아한 노래를 그당시 들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청아하다는 표현보다는 뭔가 알수없는 울림이 있고 신비롭다는 표현이 더 맞겠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R&B 창법이라더라..
뭐 창법은 그렇다 쳐도 그 목소리 자체가 나는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듣는 사람에게 힘을 주는 뭔가 그런..
목소리였다. 이후에도 "미아" 라던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소나기", "그것만이 내세상" 등등 희대에 남을 레전드급 무대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소나기"(원곡 부활) 라는 노래는 그당시 7위를 했었는데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때가 아마 내가 고1때였을텐데, 친구중에 임재범 팬인애가 있었다.
그 친구는 그 경연에서 임재범이 1위 한 것은 당연하고 박정현이 7위 한것도 맞다 라고 말해서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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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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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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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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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원문 링크 : 가수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