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스코홀딩스를 보면 예전처럼 “철강 회사 한 곳”으로만 설명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예전에는 철강 업황만 보면 됐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철강 본업은 물론이고, 리튬, 희귀가스, 방산용 강재, 주주환원, AI 기반 생산혁신까지 여러 축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최근 포스코홀딩스를 둘러싼 뉴스는 단순 호재 모음이 아니라, 회사의 몸집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도에 가깝다.
이 종목을 계속 보다 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이제 포스코홀딩스는 철을 만드는 회사라기보다, 철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공급망을 붙이는 회사가 되어 가는구나.”
이번 글은 바로 그 흐름을 주식 블로그 관점에서, 어렵지 않게, 그러나 핵심은 놓치지 않게 정리한 글이다. 첫 번째 포인트는 여전히 철강이다 아무리 신사업 이야기가 많아도 포스코홀딩스의 중심은 아직 철강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예전 철강”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포스코는 8대 핵심 전략제품 중심의 ‘원팀 체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