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화된 인생' 이 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저자는 각본화된 인생에서 허우적 거리는 친구들에게 이제 그들의 인생이 누군가에 의해 각본화된 것이 아닌지 스스로가 진정으로 지금의 인생을 선택하였는지를 고심케 한다.
지금의 청년들이 '헬xx'라고 하는 것도 각본화된 인생을 받아들이고 있는 자기 자신, 자기 자신에게 그러한 삶을 선택토록 하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원망이 뒤섞인게 아닌가 싶다. '요일 구분을 하지 말라'.
저자의 조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요일체계는 완전히 질서를 위해 정해진 인공적 시간 개념이다.
월요일은 환상이다. 일요인은 목요일과 같은 하루일 뿐이다.
생각해보면 금요일 밤과 월요일 밤이 다를리 없다. 해, 달 등의 자연환경은 금요일이라고, 월요일이라고 달라지지 않는다.
오직 받아들이는 인간만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해 어느 날은 금요일 밤이라고 '불금'이라 이름 붙이고, 월요일 오전이라고 '직장가기 싫다. 또 다시 월요일이다.'
라고 하면서 입으로 내뱉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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