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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 경험담(1)-서막

 미국 의료보험 경험담(1)-서막

2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다.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삶을 지속할 생각이 없냐'는 말을 하거나 '미국 좋지 않냐'라는 말을 하지만 나는 '헬조선'이라는 말보다 '헬미국'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각자 자신의 유학 경험에 따라 미국에 대해 느낀 점이 다르겠지만 두 번의 부상과 의료보험을 적용 받기까지의 과정을 거친 나로서는 미국 의료보험이라고 하면 학을 뗀다. 사실 미국 유학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큰 부상을 당한 적 없이 깔끔하게 유학생활을 갔다 온 사람들의 경우 내가 하는 이야기가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문제없이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 유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긴 드넓은 공간과 아름다운 경치, 자유로운 분위기 등 미국의 장점만이 기억에 남을 수도 있겠다.

나는 미국의 의료보험회사 직원의 답답함, 엄청나게 느려터짐,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빨리 받고 싶은데 검사만 하고 돌려보내는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

# 미국 # 유학 # 의료보험 # 학교보험 # 헬미국 #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