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제철을 맞이했다. 7월부터 9월까지 수확되는 찰옥수수는 쫀득한 식감과 함께 풍부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찰옥수수를 뛰어넘는 기능성 품종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노랑 찰옥수수 ‘황금맛찰’과 검정 찰옥수수 ‘황금흑찰’이 그 주인공이다. 황금맛 찰옥수수 황금흑 찰옥수수 두 품종은 각각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을 챙기며 맛도 뛰어난 기능성 찰옥수수로 평가받고 있다.
‘황금맛찰’은 농촌진흥청과 충북 괴산군이 2016년 공동 개발한 노랑 찰옥수수다. 일반 흰찰옥수수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8배 이상 높아, 눈 건강 유지, 야맹증 예방, 피부 건조 억제, 항산화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기능하며,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