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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첫 전군지휘관회의 주재 “국민의 군대, 명예 회복하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첫 전군지휘관회의 주재 “국민의 군대, 명예 회복하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2025년 7월 25일(금),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며 강력한 국방개혁과 ‘국민의 군대’ 재건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명수 합참의장,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국방부와 합참, 각 군의 핵심 지휘관들이 참석해 향후 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사진출처:KFN] 안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이제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진짜 대한민국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며 “제복의 명예를 회복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12·3 비상계엄’ 사건으로 훼손된 군의 자긍심과 군심 회복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했다.

안 장관은 “계엄이라는 이름으로 불법과 위법이 자행된 현실은 군이 돌아봐야 할 부분”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