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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291바퀴 비행 30년·7만시간 ‘0사고’ 육군 수리온 전설, 202항공대대의 금자탑

 지구 291바퀴 비행 30년·7만시간 ‘0사고’ 육군 수리온 전설, 202항공대대의 금자탑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을 운용하는 육군 수도군단 항공단 202항공대대가 창설 이후 30년 동안 7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대대는 12일 주둔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달 28일 조종사 정병돈 준위와 권한별 준위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착륙하면서 완성된 이번 기록을 축하했다.

육군수도군단 항공 7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기념 이번 성과는 1995년 7월 29일 첫 비행 이후 단 한 건의 항공사고 없이 모든 작전을 수행한 결과다. 누적 비행시간은 7만 시간, 총 비행거리는 약 1,166만7,600km로 지구를 291바퀴 돈 것과 맞먹는다. 202항공대대는 수리온을 주력으로 공중이동작전, 항공정찰, 항공지원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왔다.

육군 최근에는 적 무인기 위협에 대비한 전투실험을 진행하며 실전형 항공작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안전 비결은 철저한 항공안전 문화다.

대대는 매월 ‘항공안전의 날’을 운영하고, 외부 이물질 제거 활동(FOD),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