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명찰이 공군교육사령부 ROTC 훈련병 군복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병대저널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공군에 공식 민원 취재 질의를 진행했고, 공군 측은 14일 3가지 답변을 보내왔다.
공군장교후보생 빨간명찰 착용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을 받는 후보생들이 색깔로 구분된 명찰을 착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2001년부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교후보생은 빨간색, 부사관후보생은 파란색, 훈련병은 흰색 명찰을 사용하며, 이는 신분 구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착용 범위와 변경 계획은 후보생 명찰은 훈련 기간에 한해 영내에서만 착용하며, 현재로서는 변경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공군장교 후보생 빨간명찰 착용 해병대의 빨간명찰은 ‘피와 정열, 용기, 신의, 약동하는 젊음’을 상징하며, 명찰 수여식을 통해서만 달 수 있는 고유 상징이다.
이 때문에 일부 해병대 예비역과 군사 전문가들은 “빨간명찰은 해병대만의 전통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