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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6여단, 백령도서 특전사·유관기관과 실전형 합동 대테러 훈련 실시

 해병대 6여단, 백령도서 특전사·유관기관과 실전형 합동 대테러 훈련 실시

해병대 6여단이 작전지역인 백령도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함께 실전형 합동 대테러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7월 2일에 진행됐으며, 3일 해병대 6여단은 공식적으로 훈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군사적 대테러 작전 능력 점검을 넘어, 지역 내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통합 위기대응 훈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병대6여단 합동 대테러 훈련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테러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실시간으로 협조하는 역량을 집중 점검한 것이다.

훈련 장소는 실제 민간인이 생활하는 백령초등학교로 선정돼, 현장감과 실전성을 극대화했다. 훈련 상황은 학교 내 인질극 발생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등 다중 테러 시나리오로 구성되었으며, 훈련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 속에서 대응 능력을 발휘했다.

합동 대테러 작전부대는 테러범의 위협을 빠르게 식별하고, 초동 대응 전력을 투입해 폭발물 처리, 테러범 진압, 인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