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이 비행 안정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하며,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역량 강화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6월 23일(월),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FA-50 탑재 안전분리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운용개념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비행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검증한 첫 시험으로, 향후 KF-21 탑재 및 무장운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시험은 KF-21 시제기에 실제 탑재하기 전 사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험용 항공기인 FA-50에 시험용 분리탄을 장착한 채로 진행됐다.
유도탄이 항공기로부터 안전하게 분리되며 구조물이나 외부 장착물과의 간섭이 없고, 분리 시 항공기의 비행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안전분리 비행시험’은 유도탄 개발에서 가장 기초이자 중요한 절차 중 하나다. 실제로 방위사업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