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 속이 좁고 마음 씀씀이가 인색한 사람을 가리켜 노랭이라 하지만 표준어는 노랑이입니다. 빨갱이처럼노랭이도 표준어로 삼으면 어떨까요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기분 좋게 취한 날이면 이 땅에서 아버지들이 한 번쯤 목청껏 불렀을 아빠의 청춘의 노랫말입니다. 노랫말 속 노랭이는 우리말법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합니다.
많은 이가 속이 좁고 마음 씀씀이가 인색한 사람을 가리켜 노랭이라 하지만 표준어는 노랑이입니다. 사전은 노란 빛깔의 물건이나 털빛이노란 개 속 좁고 인색한 사람 등을 모두 노랑이로 뭉뚱그려 놓았습니다.
노랭이가 있긴 한데, 물잠자리의 애벌레를 일컫습니다. 한때 금기어 취급을 받던 빨갱이도 그랬는데 빨간빛을 띤 물건과 공산주의자는 모두 빨강이가 표준어였습니다.
한데 언중은 공산주의자는 빨강이 대신 빨갱이를 더 자주 사용해 결국은 표준어로 만들었죠 그렇다면 이와 마찬가지로 노란 빛깔의 물건은 노랑이로, 인색한 사람은 노랭이로 쓰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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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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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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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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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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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애비
원문 링크 : 노랭이 빨갱이 허수아비 허수애비 구두쇠 뜻 표준어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