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가 밝았지만, 강북 3개 구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여전히 '우리 집 재건축은 언제쯤 시작될까'일 겁니다. 노원·도봉·강북 지역은 1980년대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지금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정비사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거든요.
강북권 3개구(노원·도봉·강북) 정비사업 계획 세대수를 비교한 막대 그래프. 노원구가 10만3천 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강북구 4천여 가구, 도봉구 2천여 가구 순으로 나타남 노원구 상계·중계·하계, 7만6천→ 10만3천 가구로 대변신 노원구의 변화는 가히 혁명적입니다.
서울시는 2025년 12월 18일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최종 고시했는데요, 이로써 기존 7만6000가구 규모에서 10만3000가구로 확대되는 청사진이 확정됐습니다. 핵심은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입니다.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일수록 최대 2.0까지 보정계수를 부여해 허용용적률을 20%에서 최대 40%까지 늘려주는 제도인데요,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