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블로그 이전에 따라 과거에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린델발트의 첫 째날은 체크인 후 숙소에서 나오지 않은 채, 다 같이 발코니에서 아이거 북벽을 보며 약도 마시고 든든히 먹고 푹 자는 시간을 보냈다.
나는 또 새벽에 수강신청을 해야 했던 터라 정말 빨리 잠에 들었고 새벽 1-2시쯤 일어나 마트에서 사 온 납작 복숭아와 자두, 과자들을 먹으며 ALL 클릭에 성공했다. 둘째날, 기차 시간 때문에 일찍 일어날 일도 없었고 일정에 쫓기며 일어날 일도 없었던 평온한 아침이었다.
알람 없이 푹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났고 또 발코니로 나가 아이거 북벽을 보는 여유롭고 행복한 날이었다. 이 날이 또 설레었던 이유, 바로 8월 1일 스위스 건국기념일이었기 때문이다.
저녁엔 불꽃축제가 예정되어있었고 우리가 꼭 소화해야 하는 일정은 이것뿐이었다. Grindelwald Tourismus Dorfstrasse 110, 3818 Grindelwald, 스위스 +41338541212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