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아마도 양평은 처음이었던 6월인데 먹어보라고 하나씩 나눠주시는 알록달록 뻥튀기 양평에서 어딜 가야 할까 고민하다 생각나는 것이 핫도그였던 지라 두물머리로 왔다네요 일단 하나 먹어주고 강 쪽으로 내려왔는데 초록 초록한 나무들 그리고 연잎, 파란 강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운전연습 겸 온 거라 엄마 데리고 다시 와야지 다음을 기약하며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잠시 들린 더힐하우스 다음을 기약하며 조금만 둘러봤고 구경도 할 겸 하남 스타필드로 넘어와선 경기를 본 후 맞이하는 여름의 새벽 해가 빨리 떠서 좋아 엄마가 만들어 준 호박죽 신기하다 어렸을 땐 싫어했던 것이 점점 맛있어진다는 건 싱크대의 조명이 하나씩 수명이 다하고 있는 커피 인증을 하기 위해서라면 초여름의 느낌이 나 이렇게 빨리 다시 올 줄 몰랐고요 분위기만 살폈던 저번과는 다르게 크게 한 바퀴를 돌았고 그리고 양평해장국 양평에서 먹어보기 본가양평해장국 선지가 너무 맛있었어...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뷰가 생각보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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