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들내미 나가던 길에 동네 어르신이 막 딴 거라면 손에 쥐어주신 상추.
우리 동네가 그런 동네라 너무 좋아요. 야채 씻다가 민달팽이나 노린재는 한 번씩 만나는데 무당벌레는 처음이네요.
꼼짝 않고 있어서 창밖 나무에다 놓아 줬어요. 은혜 갚어요 점박이 무선생ㅋㅋ 퇴근한 옆 지기님 막걸리 안주 장만하고 있던 차에 만난 무당벌레, 하마터면 막걸리 안주 될뻔했다며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 안줏거리가 늘었네요.
다시 안주 만들기로 돌아가서요. 전날 드시고 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막걸리는 배 사이다랑 정확히 헌병대 0.5병 비율로 막사 한통 만들어둡니다.
여느 때보다도 여러 번 헹궈서 물기 빠지도록..........
상추 따라온 무당벌레 막걸리 안주될뻔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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