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따스한 어느 날 집 앞 개울은 분홍색 부끄러움을 격려하며 흘러갔다 무더위가 다가와도 그 천은 여느 때처럼 누우런 분노를 달래주며 흘러갔다 선선한 어느 날 집 앞 개울은 갈색 무기력함을 응원하며 흘러갔다 동장군이 찾아와도 그 천은 변함없이 새하얀 외로움을 안아주며 흘러갔다 오늘도 개울은 흐른다 누군가와 함께 누군가의 힘이 되며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3Kuqtly...
[수시 水詩] 개울 - 약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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