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브랜드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 크록스는 동종업체들이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키(NKE), VF(VFC) 등 소비재 기업들의 매출이 타격을 입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크록스 아이코닉 풋 웨어 라인업]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비 6.1% 증가한 9.39억 달러, 조정 EPS는 15.7% 늘어난 3.02달러를 기록했다.
성장을 이끈 건 크록스 브랜드의 견조한 판매다. 특히 해외 매출이 21.3%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중국과 호주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 자국 내 크록스 매출 역시 8.9% 늘었다.
D2C 부문이 13%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헤이 듀드 부진은 계속될 듯 반면 헤이 듀드는 여전히 고전 중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2% 감소한 1.95억 달러에 그쳤다.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간 가이던스에서도 회복 시점이 늦춰졌다.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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