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하락폭 4주 연속 줄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아파트 값 하락 폭이 4주 연속 줄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0.42% 하락해 전주(-0.49%)보다 낙폭이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값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올 들어 4주 연속 하락 폭이 둔화하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도 0.31% 내리며 전주(-0.35%)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이달 초 주간 하락 폭이 1% 안팎을 기록했던 노원·도봉·강북구는 하락세가 진정되는 분위기다.
노원구가 0.31% 떨어졌고, 도봉구와 강북구는 각각 0.37%, 0.28% 하락했다. 반면 강서구(-0.66%), 금천구(-0.55%), 관악구(-0.45%) 등 서울 서남권 아파트 값은 전주보다 하락 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매수자의 희망가격과 매도자의 호가 사이 간격이 좁혀지지 않아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낙폭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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