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PT 13회차입니다. 지난주에는 사정이 있어 PT를 못 받았고, 이번 주도 솔직히 가기 싫은 마음이 올라왔지만 꾹 참고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복근 → 하체 → 팔 크런치, 니투엘보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로 레그 익스텐션과 레그 컬 케이블 푸시다운 총 20회 수업 중 이제 7회만이 남았네요. 오늘은 수업 시작 전 조금 아쉬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세심하게 봐주신 트레이너 선생님이 다음 주까지만 근무하신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 괜히 마음이 쓰여, 오늘은 말끔하고 능숙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기구 앞에서 여전히 버벅거리는 제 모습을 보며 '역시 몸과 마음은 다르구나'를 다시 한번 느낀 날이기도 했습니다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배워나간 오늘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코어를 깨우는 복근 순환 운동 세 가지 동작을 연달아 진행하며 복부의 힘을 길렀습니다.
진행 동작: 크런치 → 니투엘보 크런치 → 바이시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