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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24년 만에 작별 고한 '끝판왕' SUV, 폭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

 [시승] 24년 만에 작별 고한 '끝판왕' SUV, 폭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 24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그 주인공은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인데요.

투아렉의 정점을 찍는 이번 에디션은 단순한 한정판을 넘어 폭스바겐이 가진 모든 기술적 자부심을 집약한 모델입니다. 내연기관 SUV 시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인공이 선사하는 가장 우아하고 강력한 라스트 댄스라고 할 수 있죠!

국내 최초초 같이 스텝 한 번 밟아봤습니다. "나 마지막이야"라고 속삭이는 절제된 디자인 투아렉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듬직한 인상과 체격이 매력입니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어져 온 유산을 바탕으로, 전면부에는 3만8,000여 개의 인터랙티브 LED로 구성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넣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데요.

측면의 후드와 도어, 펜더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으로 폭스바겐의 금형 기술을 뽐내며 '살을 찌운 골프' 같은 탄탄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는 두툼하게 이어진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