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의 종잡을 수 없는 가격 정책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출시를 앞둔 모델 Y L의 가격을 사전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500만원 인상했는데요.
일주일 전 호기롭게 내놓았던 가격 약속을 단숨에 뒤집으면서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말 바꾼 테슬라...
국산 하이브리드 잡겠다더니?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테슬라는 모델 Y L의 가격을 6,499만원으로 책정하며 국산 하이브리드 SUV 수요까지 흡수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예약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기도 전에 가격 페이지의 숫자를 6,999만원으로 바꿔버렸는데요. 이번 인상 여파로 롱레인지 AWD 모델과 모델 3 퍼포먼스 등 주요 라인업의 가격도 일제히 상향 조정됐습니다. ️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연식 변경이나 모델 교체 시기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고 이를 사전에 공지하는 것과 달리, 테슬라는 수시로 가격을 바꿔 '시가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