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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는 왜 다른나라에 석유를 비축할까?

 호주와 뉴질랜드는 왜 다른나라에 석유를 비축할까?

호주와 뉴질랜드는 왜 다른나라에 석유를 비축할까? 안녕하세요, 한국석유공사 직원 서포터즈 구자은입니다.

IEA(국제에너지기구)에 가입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비축일수(석유 일순수입량 기준) 90일 준수인데요. IEA회원국이면서 비축일수를 못채우는 나라는 자격이 박탈될까요?

정답은 “아니오”에요. IEA가 지속적 권고, 기술지원, 협의를 통해 개선을 요구할 뿐 과태료나 자격박탈 같은 극단적 조치는 없어요.

그렇다면, 어떤 나라가 비축의무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호주가 대표적이에요.

호주는 자체 비축이 30일~50일 수준으로 90일을 준수하지 못했지만 미국 비축기지에 ‘위탁 비축 계약’을 맺어 IEA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과연 호주는 에너지안보 이슈가 없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호주는 연료 소비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요.

국내 정유시설이 축소되어, 휘발유·디젤 등 액체연료를 대부분 수입하지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확대 정책을 추진 중이나 단기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