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년필 리뷰 X, 만년필 생활리뷰 O ] 만년필이 왜 좋아? 얼마나 좋아?
어떻게 쓸거야? 요즘 누가 써?
어떤 게 좋아? 많이들 물어도 보고 저도 스스로 물어보는 질문들입니다.
'왜 좋을까?' 철학적인 질문입니다.
몇 가지 답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볼게요. 대신 '어떻게 쓸거야?'
라는 의문과 '어떻게 쓰고있어?'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가졌던 고민을 나눠보려고 해요.
어느덧 만년필 갯수가 7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한개도 없던 만년필이 길게 잡아도 3달만에 지금 수준으로 늘어났으니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미친 듯이 늘어난거죠.
지갑이 넉넉치 않기에 비싼 펜은 없지만 엄청난 부담이었어요. 어찌보면 병적으로 모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시기를 겨우 넘기고 나아지는 중에 만년필을 회복의 도구처럼 여겼기 때문에 깊이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살림살이 형편에 맞지 않는 돈을 쓰며 펜을 모아가는 제 모습을 아내가 너그럽게 바...
#
공부
#
형태는기능을따른다
#
필사
#
코스모스
#
어반스케치
#
어린왕자
#
수학독본
#
수학
#
불멍
#
바우하우스
#
물멍
#
만년필
#
리뷰
#
라미
#
기능주의
#
글멍
#
그림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