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4월 9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법원이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로 이 회장은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히 탈출하게 되었고, 삼성은 경영 정상화는 물론 미래 사업 본격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불거진 경영권 승계 의혹에 대한 사법적 판단에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이 회장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결로 시작해 2016년 국정농단 사태로 번진 불법 승계 의혹을 벗어나기까지 10여 년, 검찰 기소가 이뤄진 지 4년 10개월 만에 사법 족쇄를 마침내 끊어냈습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김종중 전...
원문 링크 : 10년 사법 족쇄 풀렸다…JY 삼성의 시대 '새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