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로고 (사진 출처 : 매일경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중국 전용 H20 칩 생산을 일부 중단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앰코 테크놀로지와 삼성전자에 H20 관련 생산 작업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는 미 정부의 수출 재개 허용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구매를 금지하면서 사실상 수요 기반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앰코 테크놀로지에 H20 칩의 고급 패키징을 담당하게 하고,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반가공 상태의 칩들이 앰코에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향후 처리 방향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봄 엔비디아의 중국 맞춤형 칩 수출을 금지했었으나, 최근 정책을 뒤집어 재개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판매 매출의 15%를 미 정부가 가져가기로 하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원문 링크 : 엔비디아, 중국 전용 H20 칩 생산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