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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포스코·DL건설…고강도 제재 현실화될까

 현대엔·포스코·DL건설…고강도 제재 현실화될까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 교량 상판 붕괴 사고 현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 건설업계가 잇단 인명 사고 여파로 초긴장 상태에 놓였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러 사고로 인해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정부의 강도 높은 행정처분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들 건설사는 영업정지부터 면허 취소, 공공입찰 제한까지 다양한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 제재 수위는 법적 공방을 거쳐 확정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발생한 세종안성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는 앞으로 이의신청과 심의, 행정처분 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4~5개월 뒤 관련 업체에 대한 처벌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사고는 사망자 수가 많아 중대사고로 분류되었으며, 국토부는 직권으로 제재 수위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고 조사 결과, 결정적인 사고 원인은 하도급사의 전도방지시설(스크류잭) 임의 제거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측 책임이 있는 시공사 현대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