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호주 출신의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홍명보호의 6월 A매치 첫 상대인 이라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라크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널드 감독의 기자회견 일정도 발표했습니다.
아널드 감독은 코치진과 함께 9일 바그다드에 도착하였으며, 그들의 첫 공식 일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라크축구협회는 지난 4월 15일, 헤수스 카사스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하였습니다.
카사스 감독의 지도 아래 이라크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로 인해 이라크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아널드 감독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레이엄 아널드는 호주 축구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그의 지도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제 아널드 감독은 이라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