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이탈물횡령(기타 철도법 등), 성범죄 비율 압도적 서울 지하철 내 범죄 통계표(2019년~2024년 9월)(사진=지하철 경찰대) [한국철도일보 김보관 기자] 서울 지하철 내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성범죄와 점유이탈물횡령죄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일각에서는 늘어나는 범죄에 대한 대책 강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지하철 경찰대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서울 지하철 내 범죄 건수는 총 1만4437건이다.
연도별로는 2020년 2673건 2021년 2619건 2022년 3378건 2023년 3546건 2024년 9월 2221건이다. 이번 연도만 놓고 봤을 때 한 달 새 247건가량의 지하철 범죄가 발생하는 꼴이다.
이 가운데 점유이탈물횡령(기타 철도법 등) 범죄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전체 1만4437건 가운데 40.42%에 해당하는 5835건이 해당했다.
성범죄의 비중도 높았다. 전체 건수 중 34.16%에 해당하는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