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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 시각 및 시청각 장애인 위한 '지하철 알람' 보급 [한국철도일보]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 시각 및 시청각 장애인 위한 '지하철 알람' 보급 [한국철도일보]

교통 약자에게 단비 같은 소식 '지하철 알람' 가동 화면. (사진=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지난 6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실로암)이 지하철 탑승 정보 알림 앱 '지하철 알람' 보급을 시작했다.

해당 앱은 실로암이 티머니복지재단의 후원을 바탕으로 구상하고 무선통신 기술 관련 지적재산권 보유 및 시스템 운영 업체 에이미파이(주)와 협력해 개발됐다. 시각 및 시청각장애인이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를 통해 자립적인 이동 능력을 확보하고 독립성 및 자신감을 높여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게끔 장려하자는 것이 그 탄생 배경이자 취지이다.

지난 2022년에 발표된 경기연구원의 시각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주로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이었다. 타 교통수단에 비해 이용이 용이하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은 지하철을 이용할 때조차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정보가 대부분 시각적으로 제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