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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도 "내달 5일 총파업" 예고…'연말 수도권 교통난' 우려 [한국철도일보]

 철도노조도 "내달 5일 총파업" 예고…'연말 수도권 교통난' 우려 [한국철도일보]

21일 오전 서울역 앞서 기자회견 인력 충원·기본급 인상 및 임금 체불 해결 등 요구 서울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서 9호선을 기다리는 승객들. (사진=설재혁 기자) [한국철도일보 설재혁 기자] 준법투쟁을 진행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내달 5일 무기한 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그 뒤에 숨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입장 변화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입을 모았다.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시작한 지 5일째인 오늘(22일) 수도권 전동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운행한 수도권 전동열차 474대 중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가 18대로 집계됐다. 철도노조의 주 요구사항은 안전·운전·역무 등 노동자 1566명에 대한 인력감축, 외주화 진행 중단, 정부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 가이드라인대로 2.5% 기본급 인상 및 성과급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