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33만9381장으로 가장 많아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지난해 명절 기간 예약 부도 열차 승차권이 44만 장을 넘어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명절 기간 승차권 반환 및 불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 동안 취소된 승차권 약 412만 장 중 출발 직전 반환되거나 출발 후 반환돼 판매하지 못한 승차권이 총 44만895장으로 집계됐다.
이중 KTX가 33만9381장(77%)으로 가장 많았고 무궁화호 6만4382장(14.6%), 새마을호 3만7132장(8.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출발 직전 반환된 승차권은 지난 2021년 12만5045장, 2022년 26만6555장, 2023년 45만4348장으로 2년 연속 40만 장 이상 발생했다.
코레일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수요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이번 특별 수송 기간에 해당하는 지난 24부터 오는 2일까지 승차권 환불 위약금을 상향 조정했다. 환불 시 위약금으로 출발 2일 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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