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대중교통 수단 적극 활용 수인분당선·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줄지어 시내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최다희 기자) [한국철도일보 최다희 기자] 오늘(5일) 전국철도노동자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와 여러 지자체가 각각 비상수송대책과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우선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파업에 따른 교통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유관 기관들과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43개 일반 노선 버스의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대를 각각 1시간씩 연장했고 '다람쥐버스' 와 '서울동행버스'의 운행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렸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에도 택시 운행 독려를 요청했다.
또한 오는 6일 예고된 서울교통공사 제 1·3노조의 총파업이 실시되더라도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총 운행률 86%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모든 호선이, 퇴근 시간대에는 2호선과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