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한의원, 목 디스크와 혼동하기 쉬운 거북목 증후군 경락으로 보는 원인 계절이 바뀌면 목덜미가 뻣뻣하고 어깨까지 무거운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그런데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와 외형상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거북목 증후군(전방 머리자세)’은 원인과 치료 방향이 다릅니다.
이번 시간에는 두 상태를 어떻게 구분하고, 한의학(경락) 관점에서는 무엇을 살피는지 차분히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과 목디스크 구분 목디스크는 추간판의 탈출이나 팽윤으로 신경근을 눌러 어깨·팔로 방사되는 통증, 감각 저하, 힘 빠짐(근력 약화), 반사 변화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거북목은 머리가 앞으로 나와 목뼈 배열이 변형되며 목 주위 근육(흉쇄유돌근·상부승모근·견갑거근 등)이 과긴장되고, 목과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두통·피로감·목 가동성 저하가 주된 증상입니다. 즉, 방사통·근력저하·감각이상 같은 ‘신경 증상’이 있으면 목디스크를 적극 의심해야 합니다.
경락 관점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