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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5] 서울 연남동 - 반말포차, 황포25

 [210515] 서울 연남동 - 반말포차, 황포25

원래는 야심차게 기대했던 반말포차 루프탑. 텐트 형식에 불 켜진 모습이 엄청 예뻤는데 하필이면 이 날 비가 주룩주룩...

어떻게든 앉아보려 했지만 머리 위로 비가 떨어지는 순간 포기하고 안으로. 5시가 오픈 시간이었는데 4시 50분쯤 가니 주방에서 일하는 분만 계셨다. 그런데 이 분이 중국 사람인지 한국말을 잘 못 알아들으셔서 조금 당황.

안에서 조금 기다려도 되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나름 힙한 감성.

우리가 주문한 건 해물오뎅탕과 마리오버섯새우완자? 해물오뎅탕은 MSG맛이 좀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매콤한 게 소주랑 참 잘 어울렸다.

새우완자는 버섯에 다진 고기와 칵테일 새우?를 올린 거 같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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